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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실편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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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사랑해 / 설은 김정원 좋아해 사랑해 설은 김정원 아무런 색깔도 없고 진한 향기도 없이 무색(無色) 무향(無香) 속에 꼭꼭 숨어 보이지 않는 보물 한순간도 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은 채 늘 그 자리에 머물러 별처럼 반짝이는 보석 오직 한 사람에게만 들려주고 싶은 꿀물보다 더 달달한 언어(言語) 세글자 좋아해 사랑해. ♥‥ 은실 편지지소스 ‥♥ 좋아해 사랑해 설은 김정원 아무런 색깔도 없고 진한 향기도 없이 무색(無色) 무향(無香) 속에 꼭꼭 숨어 보이지 않는 보물 한순간도 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은 채 늘 그 자리에 머물러 별처럼 반짝이는 보석 오직 한 사람에게만 들려주고 싶은 꿀물보다 더 달달한 언어(言語) 세글자 좋아해 사랑해. 2022. 10. 12.
가을은 정말 아프다 / 토소 정해임 가을은 정말 아프다. 토소/정해임 뜨거운 햇살보다 더 따스한 당신의 마음 멀리 있어도 느껴지는 당신의 사랑 당신의 가슴에 그리움 멈춘 당신은 나의 그리움 나는 당신의 사랑 그리움 비우지 못한 가을은 정말 아프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가을은 정말 아프다. 토소/정해임 뜨거운 햇살보다 더 따스한 당신의 마음 멀리 있어도 느껴지는 당신의 사랑 당신의 가슴에 그리움 멈춘 당신은 나의 그리움 나는 당신의 사랑 그리움 비우지 못한 가을은 정말 아프다. 2022. 10. 12.
그, 시간 속으로 되돌아가고 싶다/ 美風 김영국 그, 시간 속으로 되돌아가고 싶다 글 / 美風 김영국 되돌릴 수 없는 잔상(殘像)의 여운(餘韻)이 새록새록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그립다 몹시도 그립다 내가 숨 쉬던 그, 시간 속으로 내 삶이 꿈틀대던 그, 시간 속으로 되돌아가고 싶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그, 시간 속으로 되돌아가고 싶다 글 / 美風 김영국 되돌릴 수 없는 잔상(殘像)의 여운(餘韻)이 새록새록 뇌리를 스쳐 지나간다 그립다 몹시도 그립다 내가 숨 쉬던 그, 시간 속으로 내 삶이 꿈틀대던 그, 시간 속으로 되돌아가고 싶다. 2022. 10. 12.
그대와 함께 / 설은 김정원 그대와 함께 설은 김정원 그대와 함께 살아가는 삶이 기쁘기에 그대와 함께 늙어가는 것 또한 행복하다 그대와 함께 그려가는 순간순간이 소중하기에 그대와 함께 바라보는 풍경들이 사랑스럽다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함께라는 단어, 추운 겨울날 불꽃으로 피어나는 모닥불처럼 참 따뜻하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그대와 함께 설은 김정원 그대와 함께 살아가는 삶이 기쁘기에 그대와 함께 늙어가는 것 또한 행복하다 그대와 함께 그려가는 순간순간이 소중하기에 그대와 함께 바라보는 풍경들이 사랑스럽다 가슴에서 가슴으로 전해지는 함께라는 단어, 추운 겨울날 불꽃으로 피어나는 모닥불처럼 참 따뜻하다. 2022. 10. 12.
사랑하는 사람들 / 목화 최영애 사랑하는 사람들 목화 / 최영애 사랑하는 사람들 당신과 나 서로 믿고 의지하며 우리 하나임을 알고 가슴에 거짓 없는 진실된 마음으로 늘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만 주고받으며 살수 있을텐데 머리로는 아름다운 생각만 하며 눈으로 좋은 것만 보고 입으로는 부드럽고 상냥한 말만 하여 이상한 소리를 듣는 귀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버리자.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 들 만큼은 남에게 존경받지는 못하더라도 미움받는 그런 사람은 되지 말자. 세상이 아무리 험악해도 살기가 어렵더라도 우리의 마음만은 올바르게 가지고 살자. 2022.06.27 ch yo ae ♥‥ 은실 편지지소스 ‥♥ 사랑하는 사람들 목화 / 최영애 사랑하는 사람들 당신과 나 서로 믿고 의지하며 우리 하나임을 알고 가슴에 거짓 없는 진실된 마음으로 늘 아.. 2022. 10. 12.
따뜻한 차 한 잔 / 향기 이정순 따뜻한 차 한 잔 향기 이정순 바람이 볼을 에이는 날 하얀 눈 내리는 풍경이 곱다 바람만 오가는 한적한 길가 가로수 울음소리의 외로움만 밀물처럼 밀려들고 따스한 차 한 잔에 마음을 데우고 힘차게 하루를 달려갑니다. 2022.01.24.월요일 ♥‥ 은실 편지지소스 ‥♥ 따뜻한 차 한 잔 향기 이정순 바람이 볼을 에이는 날 하얀 눈 내리는 풍경이 곱다 바람만 오가는 한적한 길가 가로수 울음소리의 외로움만 밀물처럼 밀려들고 따스한 차 한 잔에 마음을 데우고 힘차게 하루를 달려갑니다. 2022.01.24.월요일 2022. 10. 12.
가슴속엔 그대가 항상 있어요 / 청복(淸福 )한 송이 가슴속엔 그대가 항상 있어요 청복(淸福 )한 송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은 서로가 사랑하는 시간입니다 사랑한다. 늘 속삭여주는 그대 언제나 당신의 따뜻한 사랑은 내 가슴 설렘으로 물들이지요 살아온 세월 속 깊어가는 연정 말없이 옆에만 있어도 나에겐 위로가 되어주는 그댄 언제나 사랑을 알게 만든 사람입니다 가슴속엔 그대가 항상 있어요 꽃 같은 마음 만들어주는 사람 가끔 웃으면서 안아주는 그대 그런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가슴 울렁거리는 그대 그리움 다정하게 다가와 마음을 나누며 가끔은 삶에 지쳐 있을 때 살짝 어깨 내어주며 감싸주는 그대는 때론 든든한 그런 친구 같답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가슴속엔 그대가 항상 있어요 청복(淸福 )한 송이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시간은 서로가 사랑하는 시간입.. 2022. 10. 11.
소망의 하나님이 2022. 10. 11.
소중한 사람 / 모은 최춘자 소중한 사람 모은 최춘자 피는 꽃에서도 지는 꽃에서도 그대가 보이네요 내 안에 늘 그대가 가득하니 그대는 나에게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소중한 사람 모은 최춘자 피는 꽃에서도 지는 꽃에서도 그대가 보이네요 내 안에 늘 그대가 가득하니 그대는 나에게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2022. 10. 11.
당신이 있다는 것 / 玄房 현영길 당신이 있다는 것 玄房 현영길 달임도 잠자고 하늘의 별님 잠자는 날 그대 아름다운 미모 잠시 펜 듭니다. 함께 살아온 29년이란 긴 여정 속 발자취 달임도 알고, 별님도 알고 있는데 우린 너무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내가 존재하는 것 당신이 있기에 행복 알면서도 난 너무 쉽게 잊고 살아왔습니다. 당신 자는 모습 보고 출근합니다. 새벽 공기 마시며 힘차게 오늘도 시작하려 합니다. 더 이상 욕심 금물임을 알기에 우린 이젠 좀 쉬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저 본향 우리 임 부르신 그날까지 말입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당신이 있다는 것 玄房 현영길 달임도 잠자고 하늘의 별님 잠자는 날 그대 아름다운 미모 잠시 펜 듭니다. 함께 살아온 29년이란 긴 여정 속 발자취 달임도 알고, 별님도 알고 있는데 .. 2022. 10. 11.
비 / 白山허정영 비 / 白山허정영 털어내지 못한 응어리진 고백 너였으면 하는 외침이 빗금 친 사연마다 쓰다만 연서 그대 그대 부르네 투명해진 외길에 선 이정표 지워진 흔적마다 그리움만 흥건하다 ♥‥ 은실 편지지소스 ‥♥ 비 / 白山허정영 털어내지 못한 응어리진 고백 너였으면 하는 외침이 빗금 친 사연마다 쓰다만 연서 그대 그대 부르네 투명해진 외길에 선 이정표 지워진 흔적마다 그리움만 흥건하다 2022. 10. 11.
가슴에 머물고 있는 그대 / 토소 정해임 가슴에 머물고 있는 그대 토소/정해임 문득 그리워지는 그대 그리움의 향기 그건 내 가슴에 깊이 물든 그대의 사랑입니다. 내가 외로운 건 그대가 내 가슴에 오래도록 머물기 때문입니다. ♥‥ 은실 편지지소스 ‥♥ 가슴에 머물고 있는 그대 토소/정해임 문득 그리워지는 그대 그리움의 향기 그건 내 가슴에 깊이 물든 그대의 사랑입니다. 내가 외로운 건 그대가 내 가슴에 오래도록 머물기 때문입니다.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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